안녕하세요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 중 하나는 교회가 인간의 규칙과 전통을 너무 강조하고 예수님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명령을 충분히 강조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태복음 22:35-38, 마가복음 12:28-30, 누가복음 10:25-28). 사랑이 많으신 하늘 아버지를 사랑하는 데 집중하고 그분을 사랑하는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있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많은 교회가 이러한 중심적인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이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도록 돕고 격려하는 본연의 책임을 저버리고 인간의 규칙을 가르치는 데 집중하는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을 강력하게 비판하셨습니다:
“깜짝 놀랐죠! 이사야가 너희에 대해 예언한 것이 맞았어: ‘이 사람들은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떨어져 있다. 그들은 나를 헛되이 숭배한다. 그들의 가르침은 단지 인간의 규칙에 불과합니다.” (마태복음 15:7-9)
“이 소름 끼치는 놈들! 너희는 사람들의 얼굴 앞에서 천국의 문을 닫았다. 너희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고자 하는 자들도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마태복음 23:13)
(일반적으로 “위선자”로 번역되는 헬라어는 원래 무대 배우를 의미하며, 예수님 시대에는 가짜 또는 속임수라는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오늘날에는 “가짜”, “사기꾼” 또는 “사기꾼”으로 번역하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거의 2000년 동안 우리 기독교인들은 예수의 가르침에 인간의 전통, 교리, 의식, 규칙을 추가해 왔습니다. 그리고 종종 우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보다 이러한 전통과 규칙을 더 강조합니다. 우리는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전통과 규칙에 얽매이고 짓눌려 왔지만, 이러한 전통이 우리를 짓누르고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를 짓누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이를 바꿀 수 없습니다. 저는 이것이 우리의 증거를 약화시키고 사랑의 아버지 나라의 도래를 방해한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이러한 전통과 규칙에만 얽매이지 않습니다. 종종 우리는 서로에게 부담을 주기도 합니다. 예수님도 이에 대해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을 비판하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무겁고 번거로운 짐을 묶어 다른 사람의 어깨에 올려놓으면서도 정작 자신은 짐을 옮기기 위해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23:4)
우리가 교단의 전통을 마치 사랑의 아버지께서 만든 규칙인 것처럼 의도적으로 홍보한다면, 예수님이 비판했던 종교 지도자들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짐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인간의 전통에 얽매이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봉사에 헌신하는 사람들이 안식을 찾을 것이며,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일이 가볍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으리니.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 (마태복음 11:28-30)
예수님의 사랑하는 제자 요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그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니라. 그리고 그의 명령은 부담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요한일서 5:3)
우리 크리스천들은 인간의 전통과 규칙을 포함한 불필요한 짐에서 벗어나야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이러한 불필요한 짐을 지우지 않도록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교회를 떠나는 기독교인들이 내일의 기독교의 희망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은 기성 교단의 전통과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또한 비기독교인에 대한 증거가 이러한 전통에서 벗어나 더 간단하고 명확하며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큰 증인의 구름에 둘러싸여 있으므로 방해가 되는 모든 것과 쉽게 얽히는 죄를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믿음의 선구자이자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경주를 인내로 달려갑시다.” (히브리서 12:1-2)
사랑이 많으신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고, 힘을 주시고,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주님이십니다.
Peter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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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우리는 교회 예배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습니까?”
“우리 교회 예배가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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