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수님은 죄에 대해 자주 말씀하셨지만 죄가 무엇인지 말씀하신 적은 없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1세기에 유대인을 대상으로 말씀하셨고, 유대인들은 죄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죄는 구약의 율법, 즉 모세의 율법에 대한 불순종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는 모세 율법의 모든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할까요? 아니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모세 율법의 모든 율법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는 두 가지 간단한 법칙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두 가지 간단한 법칙이 우리 마음속에 새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인간의 마음에 새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계명인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살펴봅시다. 우리 모두는 마음속 깊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이기적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이 좋은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고 관대한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기적인 행동은 나쁜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이기적인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죄란 무엇인가요?
죄는 이기심이고 이기심은 죄입니다.
그렇게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때때로 이기적인 행동을 합니다. 물론입니다. 우리가 이기적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이기심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준 상처를 치유하는 데 필요한 모든 일을 한다면 예수님도 우리가 가끔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것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염려하시는 것은 우리가 죄를 행할 때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행하는 자는 누구든지 죄의 종이니라.” (요한복음 8:34)
예수님은 죄를 행하는 사람은 죄의 노예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모두는 죄를 짓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죄를 짓지 않는 한 죄의 노예가 아닙니다. 죄를 짓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이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그 일을 하고 있으며, 우리의 방식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정말로 우리의 방식을 바꾸고 싶고, 우리가 이기적이었음을 기도로 인정하고, 사랑이 많으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우리의 방식을 바꾸도록 우리 마음에서 역사해 주시기를 기도한다면, 사랑의 아버지께서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실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기도는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는 마음을 다해 우리가 이기적인 존재임을 고백하고, 사랑의 아버지께 자신을 내어드리며, 우리의 길을 바꾸어 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하룻밤 사이에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죄를 짓지 않겠다고 계속 기도하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덧붙여서, 죄를 짓고 있다고 생각하고 멈추고 싶고 아버지께서 멈출 수 있게 해달라고 진심으로 반복해서 기도하지만 멈추지 않는다면,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이 정말 죄인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기도하세요.
예수님은 우리 모두는 죄인이므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정죄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그녀에게 돌을 던지라.” (요한복음 8:7).
그는 또한 추종자들이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저지른 죄를 용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도 우리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특히 강한 표현을 사용하셨습니다:
“… 너희가 다른 사람이 너희에게 죄를 지었을 때 용서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죄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마태복음 6:14-15)
예수님도 가장 강력한 용어로 다른 사람에게 죄를 짓지 않도록 매우 조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라도 죄를 짓게 하는 자는 차라리 큰 맷돌을 그 목에 매어 바다에 빠뜨리는 것이 나으니라.” (마태복음 18:6. 마가복음 9:42, 누가복음 17:1-2 참조)
사랑이 많으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고 우리가 그분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더 사랑하는 법을 배울 때 우리를 강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주님이십니다.
Peter O
관련 문서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하나님이 저를 좋게 생각하시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아니면 나쁘다고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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