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남을 판단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판단하면 우리 자신도 판단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비판하지 마십시오. 너희가 판단하는 대로 너희도 판단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하는 대로 너희가 받는 대로 되리라.” (마태복음 7:1-2)
누가복음에서도 예수님은 같은 말씀을 하셨지만, 다른 사람을 정죄하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심판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심판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정죄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정죄받지 않을 것입니다.” (누가복음 6:37)
이러한 경우에 예수께서 사용하신 언어는 유난히 강렬합니다. 그분은 그를 따르는 우리에게 경고하십니다. 우리가 남을 비판하면 심판을 받을 것이고, 남을 판단하면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인지 매우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삼상 16:7). 오직 하나님만이 마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정죄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라고 말씀하십니다(마태복음 5:7). 우리가 자비하다면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온유하라고 말씀하십니다(마태복음 5:5). “Meek”은 오늘날 흔한 영어 단어가 아닙니다. 이 구절에 사용된 그리스어 단어는 “친절한” 또는 “부드러운”으로 번역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친절하고 온유하다면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겸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 나열하기에는 너무 많지만, 기사 마지막 부분의 각주에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경우를 나열해 두었습니다.) 우리가 겸손하면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용서하라고 말씀하십니다(마태복음 6:14-15).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면 그들을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서도 예수님은 강한 언어를 사용하여 우리가 용서하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서운 내용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들을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전히 질문이 있습니다. 자매나 형제가 예수님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을 보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먼저 기도해야겠습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도하는 동안 나는 어떤 말을 하기 전에 내 자신의 마음과 동기를 주의 깊게 사려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또한 ‘이 사람의 행동은 분명히 예수님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것이 아닐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합니다. 물어볼 만한 또 다른 질문은 “누가 다쳤는가?”입니다. 이 사람의 행동으로 인해 어느 누구도 상처를 받거나 피해를 입지 않는다면 그것은 정말로 예수님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것입니까? 그러나 그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하기 전에 내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는 마음으로부터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할 것을 제안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우리 아버지께서 내가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면 나도 그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반면에, 그분이 내가 그들과 대화하기를 원하신다면, 그분은 내가 그들을 섬기는 데 필요한 지혜와 겸손을 주실 것입니다. 나의 동기는 내가 그들을 섬기고자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기도하고 묵상한 후에 그들의 행동이 예수님의 가르침과 어긋나고 사람들이 그로 인해 상처를 받고 손상을 입는 것이 확실하다면, 예수님은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분명한 지침을 주십니다. 우리는 마태복음 18장 15-16절에서 이 가르침을 발견합니다. 예수님은 내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그 사람과 이야기하고, 우리 둘만 있을 때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이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 사람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려는 유혹을 피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단둘이 말할 때 그 사람이 내 말을 듣지 않으면 한두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시 시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가르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의 “우리 교회의 부패, 학대 및 갈등을 다루는 것에 대해 예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나요?” 기사를 확인하세요.)
좋아요. 하지만 일단 그것들을 스스로 얻은 후에는 그 사람에게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그들을 판단하거나 비난하지 않고 어떻게 그들의 행동에 주의를 끌 수 있습니까? 답 – 사람이 아니라 행동에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 각자는 이에 접근하는 방법이 다를 것입니다. 나는 관련된 가르침에 그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고 그들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 이 일을 조용하고 겸손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이상적으로, 나와 대화하는 사람은 내가 그들을 판단하지 않으며 그들을 돕고 싶다는 점을 마음속으로 의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나는 이것이 어렵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나는 또한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려운 일을 하기를 원하실 때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내가 기도하고 겸손하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원하시는 일을 하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남을 판단하고 비난하는 것이 정상적인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치 지도자들이 항상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을 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로서 우리는 다른 행동 방식을 보여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른 사람에 대해 올바른 사고방식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 길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마지막 생각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 과 대화할 때 단지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온라인에서 대화할 때를 포함하여 다른 사람 에 대해 이야기할 때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비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라면 온라인에서 누구도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것 하나만요. 당신이 예수를 따르는 사람이라면 이 기사에 대한 피드백에 특히 감사하겠습니다. 이에 대해 기도해 주시고, 원하시면 댓글을 남기시거나 peter@followtheteachingsofjesus.com 으로 이메일로 연락해 주십시오. 감사해요.
사랑이 많으신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가 그분과 함께 걷는 동안 우리를 축복하시고, 힘을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Peter O
겸손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 마태복음 11:29; 마태복음 18:1-5(또한 마가복음 9:33-37; 누가복음 9:46-48 참조), 마태복음 19:13-14(또한 마가복음 10:13-15; 누가복음 18:15-17 참조), 마태복음 20 :25-28(또한 마가복음 10:42-45 참조), 마태복음 21:5; 마태복음 23:11-12(또한 누가복음 14:11; 누가복음 18:14 참조); 요한복음 13:3-15.
관련 문서
“예수께서는 우리 교회의 부패, 학대, 갈등을 다루는 것에 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나요?”
“예수께서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에 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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