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수님은 우리가 사랑의 하늘 아버지께 옳으려면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면 사랑의 아버지께서 우리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남의 죄를 용서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시리니, 너희가 남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죄를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태복음 6:14-15. 누가복음 11:4 참조)
“너희가 기도할 때마다 누구에게라도 원망할 것이 있으면 용서하라 그리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죄를 사하여 주실 것이요.” (마가복음 11:25)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도 용서하리라” (누가복음 6:37)
예수님도 추종자들에게 계속 용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와서 “주님, 다른 교인이 저에게 잘못을 저지르면 얼마나 자주 용서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용서해야 합니까?” 예수님은 그에게“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18:21-22. 누가복음 17:3-4 참조).
예수님은 이 말씀에 이어 주인에게 감옥에 던져진 자비 없는 종의 비유(마태복음 18:23~35)를 들려주시며 이 평범하고 다소 무서운 말씀으로 마무리하십니다:
“너희가 마음에서 형제나 자매를 용서하지 않으면 내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각자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마태복음 18:35)
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기 어렵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용서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용서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용서하기를 원하시므로 그 기도에 응답하실 것입니다. 즉시 응답하지 않으실 수도 있지만, 계속 기도하면 그 기도에 응답하실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제가 배운 실용적인 방법 중 하나는 상대방이 나에게 한 것과 같은 행동을 나도 할 수 있었을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보통은 마음 속 깊은 곳을 들여다보면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모두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우리 모두는 실수를 합니다. 우리 모두는 때때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줍니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정신 건강에도 좋다는 또 다른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용서할 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분노나 괴로움은 사라집니다. 그래서 사랑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우리의 건강에 좋기 때문에 용서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사랑의 아버지는 좋은 부모입니다. 그분은 인간 자녀인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가 건강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동안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최고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들이 자기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 (누가복음 23:34)
사랑이 많으신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가 용서하도록 격려하시고 힘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기를 기도하세요.
예수님은 주님이십니다.
Peter O
관련 문서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예수께서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정죄하는 것에 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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