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은 남성인가요? 아니요. 신은 남성이 아닙니다. 신도 여성은 아닙니다.
문제는 실제로 영어에 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가 신이라고 부르는 존재가 있다고 믿습니다. 예수님은 이 실체를 인간 자녀인 우리에게 사랑받기를 원하는 사랑의 부모로 묘사합니다. 물론 현대 영어에서 ‘부모’는 성 중립적인 단어입니다. 남성 부모 또는 여성 부모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친밀한 단어는 아닙니다. 그것은 사랑과 애정의 과잉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억양, 친밀감을 전달하는 유일한 단어는 남성 또는 여성, ‘아버지’, ‘어머니’, ‘엄마’ 또는 ‘아빠’입니다. 이것이 문제의 근원이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영어의 문제입니다. 엔티티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로.
그 단체가 모세에게 자신을 소개하자 모세는 그 단체의 이름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 실체가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출애굽기 3:14). 여기까지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개체가 스스로를 부르기 위해 선택한 이름은 동사이며, 동사는 남성도 여성도 아닙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을 때, 그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나’와 거리를 두었던 문화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들은 ‘나’를 사랑하라는 계명에 대한 흥미를 잃었습니다. 그들은 ‘나’와 ‘나 자신’ 사이에 사제직을 두어 거리를 두었고, ‘나’는 너무 거룩하고 먼 존재라 말하거나 쓸 수조차 없다고 선언함으로써 ‘나’라는 이름 자체가 스스로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이상하게도 기독교 성경은 대부분의 경우 “나는”을 “주님”으로 대체하여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는”이라는 히브리어에는 성별이 없지만 “주님”은 남성용어입니다. 현대 학자들은 왜 이렇게 할까요?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은 나타나서 사람들에게 ‘나’와 거리를 두지 말고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의 성별이 남성이라는 뜻인가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본성에 대해 말씀하신 가장 중요한 내용 중 하나는 아버지는 영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를 경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4:24)
영적 존재는 성별이 있나요? 아니요. 그들은 물리적 존재가 아닙니다. 그들은 생식기도 없고 호르몬도 없습니다. (천사도 영적 존재이며 예수님은 죽음과 부활 후에는 우리가 천사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며 결혼이나 장가를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2:30)).
그렇다면 스스로를 ‘나’라고 부르는 존재에 성별이 없다면 예수님은 왜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우리는 모르지만 예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과 친밀하고 사랑스러운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강조하기 위해 그렇게 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신을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는 우리를 분열시키는 다른 많은 문제와 마찬가지로 ‘나’를 어떻게 불러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라 마음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겸손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나’를 ‘아버지’ 또는 ‘어머니’라고 부르며 기도하면 ‘나’가 들어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자매와 형제에게 요점을 말하거나 우리가 올바르게 행동하고 있는데 형제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수단으로 이 두 단어를 사용한다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분열을 일으킬 수 있으며 “나”이신 예수님도 우리가 분열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이 사이트의 다른 글을 읽으셨다면 제가 보통 ‘나’를 ‘우리의 사랑스러운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을 눈치채셨을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저는 ‘나’이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그분은 저에게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괜찮고 기도할 때도 그렇게 합니다. 그러나 겸손하고 신뢰하며 순종하는 마음에서 ‘나’를 ‘어머니’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왜 그렇게 하려는지 이해합니다. 저는 제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을 듣는 모든 사람이 제가 성별을 우리의 사랑스럽고 하늘에 계신 “나”에 귀속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리라 믿고 희망합니다. 나는 ‘나’가 나의 사랑하는 부모이며 ‘나’가 나를 사랑하고 신뢰한다는 사실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랑스러운 하늘의 ‘나’가 우리 모두를 축복하고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나”입니다.
Peter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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