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습니다. 그의 말을 들어보세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으리니.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 (마태복음 11:29-30)
멍에란 사람이 어깨에 걸치는 나무 조각으로, 물통과 같은 무거운 짐을 고르게 균형 있게 운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멍에는 쉽고 자신의 짐은 가볍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을 신뢰하는 법을 배울 때, 우리는 예수님의 이 말씀이 단순한 진리이며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사랑의 아버지의 종이 되라는 부름을 받았으며, 종의 역할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인의 임무는 순종하는 것뿐입니다. 계획을 세우거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하인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인의 주인이나 여주인이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일을 단순하고 복잡하지 않게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일을 복잡하게 만들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예수님은 사랑의 아버지를 섬기고자 하는 사람들의 삶을 복잡하게 만드는 종교 교사처럼 되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그들이 설교하는 것을 실천하지 않으므로 그들이 하는 일을 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무겁고 번거로운 짐을 묶어 다른 사람의 어깨에 올려놓으면서도 정작 자신은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23:3-4).
특히 교회나 기독교 단체에서 책임 있는 직책을 맡고 있다면 사랑의 아버지를 섬기는 일이 어렵거나 복잡한 일인 것처럼 행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사랑의 아버지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고 오늘 우리가 해야 할 단순한 일들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주님이십니다.
Peter O
관련 문서
“예수님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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